[기사] 조명디자인 CEO 5인과 ‘토크 콘서트’
(전기신문 2019.11.15)
본문
조명디자이너協 가을세미나서 ‘빛에 대한 생각’ 담화
- 김병일 기자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회장 홍승대)가 조명디자인분야를 대표하는 5인의 CEO에게 ‘빛에 대한 생각’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기영 비츠로앤파트너스 대표와 백지혜 디자인스튜디오라인 소장, 이미애 아이라이트 대표, 정미 이온에스엘디 대표, 김현주 뉴디스 대표 등 5인의 CEO는 저마다 빛에 대해 가진 생각과 디자인 철학, 노하우 등을 공유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조명디자이너협회는 1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KU시네마테크에서 ‘2019 가을 세미나’를 열고, 5인의 조명디자인업계 리더들과 빛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
(생략)
김현주 뉴디스 대표는 40년에 이르는 조명디자이너로서의 삶을 돌아보고,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지침을 전했다.
김 대표는 “1979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보고자, 조명업계에 뛰어들었다. 동우조명 디자인실과 알토조명 디자인연구소 등에서 35년정도를 일했다”며 “2015년 퇴사 후 뭘 할까 고민하다, 과거의 인연이 다시 이어지며 아난티와 2년 가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장 중요한 투자는 인간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이어 “10년을 해야 일하는 법을 배우고, 20년을 해야 제 몫을 하기 시작한다. 30년을 해야 괜찮게 한다고 할 수 있고, 40년을 해야 꽤 많이 했다고 할 수 있다”며 “50년을 하면 자신만의 세계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단다. 50년을 향해 가는 지금, 스스로에게 솔직한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략)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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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일 기자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회장 홍승대)가 조명디자인분야를 대표하는 5인의 CEO에게 ‘빛에 대한 생각’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기영 비츠로앤파트너스 대표와 백지혜 디자인스튜디오라인 소장, 이미애 아이라이트 대표, 정미 이온에스엘디 대표, 김현주 뉴디스 대표 등 5인의 CEO는 저마다 빛에 대해 가진 생각과 디자인 철학, 노하우 등을 공유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조명디자이너협회는 1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KU시네마테크에서 ‘2019 가을 세미나’를 열고, 5인의 조명디자인업계 리더들과 빛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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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뉴디스 대표는 40년에 이르는 조명디자이너로서의 삶을 돌아보고,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지침을 전했다.
김 대표는 “1979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보고자, 조명업계에 뛰어들었다. 동우조명 디자인실과 알토조명 디자인연구소 등에서 35년정도를 일했다”며 “2015년 퇴사 후 뭘 할까 고민하다, 과거의 인연이 다시 이어지며 아난티와 2년 가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장 중요한 투자는 인간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이어 “10년을 해야 일하는 법을 배우고, 20년을 해야 제 몫을 하기 시작한다. 30년을 해야 괜찮게 한다고 할 수 있고, 40년을 해야 꽤 많이 했다고 할 수 있다”며 “50년을 하면 자신만의 세계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단다. 50년을 향해 가는 지금, 스스로에게 솔직한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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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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